사회
MBN 8시 주요뉴스
입력 2009-11-09 07:31  | 수정 2009-11-09 07:31
▶ 짙은 안개 김포·울산 저시정 특보
어제 많은 비가 내려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저시정특보가 발령된 곳이 많아 조심해야겠습니다. 서해안과 경기북부, 경북 내륙지방은 가시거리가 백미터 안팎에 불과합니다.

▶ 4대 강 내일 착공…환경평가 논란
4대 강 환경평가가 끝나고 내일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환경단체들은 졸속으로 환경평가가 이뤄졌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여 '세종시 특위'…정부 오늘 용역발주
여당이 세종시 특위를 발족하는데 친박계 참여 여부가 주목됩니다. 정부는 민관합동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오늘 연구용역도 발주합니다.

▶ 연천 탈영병 '강도 행각' 수색 중
지난 주말 연천 육군부대에서 탈영한 김 이병이 동두천에서 택시강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군과 경찰은 검거에 나섰습니다.


▶ 북미회담 이르면 오늘 발표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9일 북미회담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강석주 북한 외무성 부상을 상대로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 수능시험지 배송 시작…한파 없다
오늘 오전 8시부터 수능시험지 배송이 시작됩니다. 수능이 치러지는 목요일은 춥지 않아 수능 한파는 없겠습니다.

▶ 친일인명사전 공개 '논란 확산'
친일인사들의 행적을 수록한 '친일인명사전'이 8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이름이 오른 인물의 후손들과 보수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엘살바도르 허리케인 91명 숨져
중남미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엘살바도르에서만 91명이 숨졌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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