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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4세대 짐승돌? 몸은 아직이지만 기분 좋아"
입력 2022-01-05 11:44 
오메가엑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메가엑스가 '4세대 짐승돌'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오메가엑스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컴백은 약 4개월 만. 이날 멤버 한겸은 '4세대 짐승돌' 수식어에 대해 "'4세대 짐승돌'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간 기사를 봤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 이번 앨범을 통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고자 하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젠은 "사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몸이 아직 짐승이 아니라 노력을 더 해야될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선 전작과 다르게 다양한 콘셉트를 많이 할 수 있고,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러브 미 라이크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는 미니멀하고 이국적인 비트 위에 화려한 플루트 라인을 담은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으로, 상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가사로 녹여냈다.
오메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들은 당일 오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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