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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金 오후 8시 30분 방송 ‘편성 변경’…한 시간 빨리 본다
입력 2022-01-05 10:32 
‘편스토랑’ 편성변경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이 금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편성을 변경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며 유쾌한 재미는 물론 착한 예능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BS를 대표하는 금요 예능으로 우뚝 선 ‘편스토랑이 2022년을 맞이해 큰 변화를 맞이했다. 1월 7일부터 기존 방송보다 더 일찍,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오게 됐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메뉴 판정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실제로 전국 해당 편의점 및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신상 서바이벌이다. 먹방과 쿡방의 재미는 물론 스타들의 깜짝 놀랄 일상과 반전 매력까지 볼 수 있는 특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경규, 이영자를 시작으로 최고의 엄마이자 집밥퀸 오윤아, 엉뚱꿀귀 이유리, 살인미소 김재원, 어남선생 류수영, 사랑꾼 기프로 기태영, 카피정 정상훈, 레시피 부자 박솔미 등 수많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매력을 발산, 크게 주목받았다. 2022년에는 기존 편셰프와 함께 더 다양한 스타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해 ‘편스토랑에 출격할 예정이다.


유쾌한 웃음, 맛있는 음식이 있는 ‘편스토랑이 금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을 옮기면서, 더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첫 방송은 ‘신년특집으로 진행된다.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라고. 다채로운 세계의 맛을 보여줄 전망이다. 2022년 더욱 밝고, 더욱 재미있고, 더욱 맛있어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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