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노동자 대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만여 명, 경찰 추산 만 6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노총은 비정규직법과 최저임금법 개정 등을 외치며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8천여 명의 병력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고 집회는 거리행진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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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추산 4만여 명, 경찰 추산 만 6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노총은 비정규직법과 최저임금법 개정 등을 외치며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8천여 명의 병력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고 집회는 거리행진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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