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 턴즈, ‘스걸파’ 최종 우승...눈물 펑펑 소감

턴즈가 ‘스걸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대결 후 최종 1, 2위에 팀 웨이비의 뉴니온과 YGX의 턴즈가 남았다. 경합 끝에 턴즈가 우승 크루가 됐다. 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소감을 묻자 마스터들의 피드백 덕분에 매번 좋은 무대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고생 많았고, 많이 힘들었을 탠데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며 이 시간 이후로도 더 도전적이고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리정은 친구들 덕분에 우승 소감을 말할 수 있게 됐다”라며 결과를 떠나 매 순간 무대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자랑스럽다”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