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0번째 우승을 이뤄낸 KIA 타이거즈와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전을 펼칩니다.
KIA와 요미우리는 오는 14일 일본 나가사키의 빅 N 스타디움에서 한·일 클럽 챔피언십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KIA는 얼마 전 끝난 한국시리즈에서 지난 1997년 이후 12년 만에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올해 재팬시리즈에서 통산 21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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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와 요미우리는 오는 14일 일본 나가사키의 빅 N 스타디움에서 한·일 클럽 챔피언십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KIA는 얼마 전 끝난 한국시리즈에서 지난 1997년 이후 12년 만에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올해 재팬시리즈에서 통산 21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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