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계 "세종시 계획 지켜보겠다"
입력 2009-11-08 10:51  | 수정 2009-11-08 10:51
세종시에 기업들을 유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계는 상세 계획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등 주요 대기업들은 정부의 세종시 조성 계획과 관련해 지금까지 제안받은 것이 없고, 이전 여부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계는 세종시 조성 계획이 확정되고, 이전에 따른 각종 혜택이 드러나면 이전 대상 사업과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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