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가 전하는 1월 4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2-01-04 16:22  | 수정 2022-01-04 18:37
▶ 이 "설 전 추경"…윤, 이틀째 칩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추경 편성과 관련해 "설 전에도 가능하다"며 "규모는 25조 원 내지는 30조 원 정도가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틀째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자택에서 핵심 참모들과 선대위 쇄신안을 숙의하며 장고를 이어갔습니다.

▶ 위중증 973명…"자가진단키트 확대 검토"
새해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973명으로 보름 만에 1,0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30분 만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사용 확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우 사육 역대 최고…폭락 사태 우려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 지난해 12월 기준 한우 사육두수가 341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3.6%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 폭락으로 지난 2012년 '소값 파동'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애플, 역대 첫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미국 뉴욕증시에 새해 첫 거래일부터 훈풍이 불면서, 애플은 장중 182.88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애플은 미국 기업 가운데 역대 처음으로 단 16개월 만에 시가총액 2조 달러에서 3조 달러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