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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리왕 썬더 이대표 "청소에 강박 있다…타고난 성격"
입력 2022-01-04 13:24 
유튜버 '정리왕 썬더' 이대표(본명 이지영)가 청소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이지영 우리집공간컨설팅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청소를 너무 잘 하는데 본인 집도 깨끗한가"라며 농담 섞어 물었다.
이지영은 "워낙 정리를 잘하고 깔끔한 성격이다. 약간 청소에 강박증이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집을 치우고 다니는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밖에서 이렇게 일을 하는데 우리 집까지 청소를 하면 내가 남아 나지 않을 듯하다. 우리 집도 어지러워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리왕 썬더'는 구독자 수 3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채널이다.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 전문가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리왕 썬더'에는 공간별·주제별 정리 노하우부터 정리정돈 전문가 인터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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