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레프트백 홍철(32)이 3일 한국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와 계약했다.
홍철은 ▲ 2010~2012년 성남 ▲ 2013~2016·2018~2020년 수원 삼성 ▲ 2017~2018년 상무(병역이행) ▲ 2020~2021년 울산에서 K리그1 통산 306경기 14득점 42도움을 기록했다.
수원 시절 2014·2015·2018·2019 K리그1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에선 201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경험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도 성남, 울산, 수원을 거치며 35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 38경기 8도움. 홍철은 2018 러시아월드컵 및 2019 아시안컵 본선에 이어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도 뛰고 있다.
최근 월드컵 아시아 예선 13경기 중 9경기에 출전한 명실상부한 국가대표팀 주력선수다. 대구 관계자는 홍철은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 킥이 주 장점이다. 풍부한 경험을 더해 측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철은 ▲ 2010~2012년 성남 ▲ 2013~2016·2018~2020년 수원 삼성 ▲ 2017~2018년 상무(병역이행) ▲ 2020~2021년 울산에서 K리그1 통산 306경기 14득점 42도움을 기록했다.
수원 시절 2014·2015·2018·2019 K리그1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에선 201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경험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도 성남, 울산, 수원을 거치며 35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 38경기 8도움. 홍철은 2018 러시아월드컵 및 2019 아시안컵 본선에 이어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도 뛰고 있다.
최근 월드컵 아시아 예선 13경기 중 9경기에 출전한 명실상부한 국가대표팀 주력선수다. 대구 관계자는 홍철은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 킥이 주 장점이다. 풍부한 경험을 더해 측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