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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결승 진출에 방긋' [MK포토]
입력 2022-01-03 19:42 
‘당구 여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당구 여신 차유람(웰컴저축은행)을 꺾고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벌어진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가영이 차유람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가영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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