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가 ‘WA DA DA로 러블리한 걸크러시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내밀었다.
3일 오후 6시 케플러(Kep1er)가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를 발매했다. 케플러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소녀 대전을 통해 선발된 TOP9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하여 ‘자신의 꿈을 캐치하고 꿈을 이뤄 최고의 글로벌 걸그룹이 되겠다는 소녀들의 포부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 ‘FIRST IMPACT는 앞으로 펼쳐나갈 케플러의 광대한 세계관과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 ‘WA DA DA,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커플링 곡 MVSK, 몽환적인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아내는 인트로 곡 See The Light에는 각각 K-Pop을 대표하는 작곡가 프리즘 필터, e.one, 박우상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케플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힘을 더했다.
그 중 타이틀곡 ‘WA DA DA(와 다 다)는 신나는 빅룸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반복되는 베이스 리프 속 다양한 무드 전환을 통해 케플러만의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케플러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에너제틱하고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는 9인 9색의 스타일링으로 케플러만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뮤직비디오에서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와 톡톡 튀는 개성, 발랄하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동시에 터졌다.
비트감있고 에너제틱한 멜로디도 포인트이다. 톡톡 튀는 케플러만의 보컬과 파워풀한 래핑이 귓가를 사로 잡았다. 또한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지고, ‘WA DA DA라는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내적 흥을 끌어 올리며, 케플러의 밝은 에너지를 더욱 증폭시켰다.
조화롭게 이뤄지면서도 신인의 패기가 담긴 풋풋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임팩트를 남겼다. 러블리함과 걸크러시가 더해졌다. ‘WA DA DA와 ‘오~댄스 안무는 케플러의 톡톡 튀면서도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모두 응축되어 있다. 잼잼을 하는 듯한 동작과 ‘O자를 표현하는 안무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워 큰 중독성을 충분히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3일 오후 6시 케플러(Kep1er)가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를 발매했다. 케플러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소녀 대전을 통해 선발된 TOP9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하여 ‘자신의 꿈을 캐치하고 꿈을 이뤄 최고의 글로벌 걸그룹이 되겠다는 소녀들의 포부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 ‘FIRST IMPACT는 앞으로 펼쳐나갈 케플러의 광대한 세계관과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 ‘WA DA DA,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커플링 곡 MVSK, 몽환적인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아내는 인트로 곡 See The Light에는 각각 K-Pop을 대표하는 작곡가 프리즘 필터, e.one, 박우상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케플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힘을 더했다.
그 중 타이틀곡 ‘WA DA DA(와 다 다)는 신나는 빅룸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반복되는 베이스 리프 속 다양한 무드 전환을 통해 케플러만의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케플러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에너제틱하고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는 9인 9색의 스타일링으로 케플러만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뮤직비디오에서 역시 몽환적인 분위기와 톡톡 튀는 개성, 발랄하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동시에 터졌다.
비트감있고 에너제틱한 멜로디도 포인트이다. 톡톡 튀는 케플러만의 보컬과 파워풀한 래핑이 귓가를 사로 잡았다. 또한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지고, ‘WA DA DA라는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내적 흥을 끌어 올리며, 케플러의 밝은 에너지를 더욱 증폭시켰다.
조화롭게 이뤄지면서도 신인의 패기가 담긴 풋풋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임팩트를 남겼다. 러블리함과 걸크러시가 더해졌다. ‘WA DA DA와 ‘오~댄스 안무는 케플러의 톡톡 튀면서도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모두 응축되어 있다. 잼잼을 하는 듯한 동작과 ‘O자를 표현하는 안무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워 큰 중독성을 충분히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