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3주 만에 마이너스
입력 2009-11-07 12:34  | 수정 2009-11-07 12:34
국내 증시의 조정이 깊어지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3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한 주 만에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6일 기준으로 453개 펀드를 조사한 결과 주간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2.6%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증시는 미국 다우지수가 1만 포인트를 회복하면서 플러스 2.1%의 수익률을 보여 한주일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원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러시아펀드가 2.7%, 브라질펀드가 8.2%의 수익률을 올려 이른바 러브펀드의 수익률이 양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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