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20 재무·중앙은 총재 회의 열려
입력 2009-11-07 03:44  | 수정 2009-11-09 00:47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리조트에서 회의를 열고 세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공조 방안과 기후변화 재원조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국제금융기구 개혁과 관련해 국제통화기금 IMF의 역할 범위, 거시경제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대출제도 등을 집중 협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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