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전담구급대를 20개 대에서 30개 대로 확대해 확진 환자 응급이송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강되는 전담구급대 10개 대는 서울 시내 10개 소방서에 배치돼 3조 2교대 방식으로 5일부터 24시간 운영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응급이송 인프라를 확충하도록 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른 조치입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
보강되는 전담구급대 10개 대는 서울 시내 10개 소방서에 배치돼 3조 2교대 방식으로 5일부터 24시간 운영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응급이송 인프라를 확충하도록 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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