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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살릴 수 없는 공이야' [MK포토]
입력 2022-01-02 18:16 
2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GS칼텍스는 모마와 강소휘, 유서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GS칼텍스 유서연이 마지막 4세트에서 디그를 시도했지만 공을 살리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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