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임인년 새해 인사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그룹 woo!ah!(우아!)가 '별 따러 가자' 컴백에 앞서 2022년 새해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wow!'(와우!, 팬덤명)에게 멤버들이 보낸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woo!ah!(우아!)는 오는 4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나나는 "2021년이 지나가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희는 wow! 덕분에 2021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라는 "wow!를 직접 만나기도 하고,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아서 행복했다"라고 했고, 우연은 "wow!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한해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민서는 "2022년에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woo!ah!(우아!)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루시는 오는 4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고, 나나는 "지난해 아쉬웠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올해는 원하는 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한편,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발매한다. '별 따러 가자'는 어둠을 뚫고 나오는 아름다운 별빛처럼 woo!ah!(우아!)만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반짝거리는 소망을 담은 곡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