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국립현충원 참배…새해 인사서 대선 언급
입력 2022-01-01 19:30  | 수정 2022-01-01 19:51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 임인년 새해 첫날을 맞아 김부겸 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 대선이 "국민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다짐하는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신년 인사에 차기 대선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으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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