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올해 10월까지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적발한 여권·신분증명서 등 위조행위가 2천9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종류별로 보면 여권 위·변조가 2천93건, 사증 위·변조 87건, 심사인 위·변조 83건, 신분증 위·변조 332건, 문서 위·변조 118건 등입니다.
이 가운데 여권 위·변조는 지난 2006년 3천414건에서 2007년 3천167건, 2008년 2천799건으로 계속 감소 중입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전자여권이 도입되는 등 위·변조방지 보안시스템이 강화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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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내용을 종류별로 보면 여권 위·변조가 2천93건, 사증 위·변조 87건, 심사인 위·변조 83건, 신분증 위·변조 332건, 문서 위·변조 118건 등입니다.
이 가운데 여권 위·변조는 지난 2006년 3천414건에서 2007년 3천167건, 2008년 2천799건으로 계속 감소 중입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전자여권이 도입되는 등 위·변조방지 보안시스템이 강화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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