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영웅, 2021년 마지막 무대 '별비같은 내 사랑아'[MBC 가요대제전]
입력 2022-01-01 00:22 
가수 임영웅이 2021년 'MBC 가요대제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이 생중계됐다. 이날 진행은 7년 연속 MC를 맡은 임윤아와 '연기대상'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준호,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 '가요대제전'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TOGETHER를 주제로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 36팀이 총출동한다.
이날 임영웅은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2021년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며 연말에 맞는 차분한 분위기로 장내 분위기를 정리했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스테이씨(STAYC), 에스파(aespa), 이무진, 아이브(IVE) 등 2021년을 빛낸 K-POP의 주역들과 양희은, 김연자, 송가인, 임영웅, 10CM, 노라조, 셀럽파이브, MSG워너비 등 전 세대가 사랑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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