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김상헌 "해외 게임 투자 늘릴 것"

NHN이 성장세가 저조한 해외 게임 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NHN 김상헌 대표는 어제(5일) 저녁 기자간담회에서 "해외에서 다른 게임회사들이 성장세를 보이는데, 반면 한게임은 부진하다"면서 "게임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 앞으로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NHN은 최근 김정호 한게임 대표가 휴직하면서 정 욱 한게임 본부장의 대표 대행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