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브로드밴드 4분기 연속 적자 기록
입력 2009-11-06 10:36  | 수정 2009-11-06 10:36
SK브로드밴드가 3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3분기에 매출 4천739억 원과 영업손실 409억 원, 순손실 59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등 주요사업의 가입자가 빠르게 늘었지만, 영업비용이 증가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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