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의 양자 대화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가와 아시아 순방이 끝난 뒤 2차례에 걸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보니 글레이저 선임 연구원은 워싱턴 D.C. 회의실에서 열린 오바마 대통령 아시아 순방 미디어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글레이저 선임연구원은 "최근 샌디에이고 북미접촉에서 미국은 보즈워즈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북한에 보낼 의지가 있음을 보여줬다"며 "북미대화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 2차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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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보니 글레이저 선임 연구원은 워싱턴 D.C. 회의실에서 열린 오바마 대통령 아시아 순방 미디어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글레이저 선임연구원은 "최근 샌디에이고 북미접촉에서 미국은 보즈워즈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북한에 보낼 의지가 있음을 보여줬다"며 "북미대화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 2차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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