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주간 신규실업 1월 이후 최저
입력 2009-11-05 23:41  | 수정 2009-11-06 01:28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지난주에 10개월래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51만 2천 명으로 한 주 전보다 2만 명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저수준입니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인 주간 실업자 수의 4주 이동평균치도 52만 3천750명으로 한 주 전보다 3천 명이 주는 등 9주 연속 감소하면서 1월 하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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