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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21년 한 해 동안 1000만장 넘게 팔았다
입력 2021-12-28 10:16 
NCT.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엔시티)가 2021년 총 음반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썼다.
NCT는 NCT 127, NCT DREAM, WayV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올해 발매한 신보가 905만 6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185만 5천여장을 기록, 2021년 한 해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 1천여장(12월 27일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NCT DREAM은 5월 발매한 정규 1집 ‘맛 (Hot Sauce) 및 6월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331만여장, NCT 127은 9월 정규 3집 ‘Sticker 및 10월 리패키지 ‘Favorite으로 362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나란히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12월 발매된 NCT 정규 3집 ‘Universe 역시 현재까지 174만여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는 올 한 해 NCT 127, NCT DREAM, WayV, NCT U 등 다양한 팀이 글로벌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향후 활동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NCT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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