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4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배럴당 2.04달러 급등한 78.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도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 등으로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8달러 오른 80.40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0.78달러 상승한 78.8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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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어제(4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배럴당 2.04달러 급등한 78.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도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 등으로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8달러 오른 80.40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0.78달러 상승한 78.8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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