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속세가 14.3%, 증여세는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상속세가 1조 3,329억 원, 증여세는 3조 1,31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여세는 과세 대상이 20% 가까이 줄었음에도 세금은 오히려 12% 늘어나, 거액의 증여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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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해 상속세가 1조 3,329억 원, 증여세는 3조 1,31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여세는 과세 대상이 20% 가까이 줄었음에도 세금은 오히려 12% 늘어나, 거액의 증여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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