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동업 허용
입력 2009-11-05 05:27  | 수정 2009-11-05 08:37
전문자격증 간 동업 규제가 풀려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 등 다양한 전문자격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을 논의 중이며 다음 달에 확정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법인도 약국을 개설할 수 있고, 일부 자격증은 인증제로 전환되는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입니다.
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12일까지 이틀간 공청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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