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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빈 소년 합창단 출연 소감..."관객 눈물에 울컥"
입력 2021-12-26 19:52  | 수정 2021-12-26 19:56
이승기가 빈 소년 합창단 출연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빈 소년 합창단으로 활약한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빈 소년 합창단은 '홀로 아리랑' 무대를 시작했다. 이승기의 노래로 시작한 홀로 아리랑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승기는 "관객 몇 분이 눈물을 흘리시더라"며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유수빈은 "관객 분들 몇 분이 눈시울이 붉어지는 걸 봤다"며 "그때 확 차오르는 기분"이었다고 했다. 육성재는 "무대를 준비하길 잘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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