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11-04 14:36  | 수정 2009-11-04 14:36
▶ 군인 면회·외박 원칙적 '금지'
국방부가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군인의 면회와 외박을 원칙적으로 금지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예비군 훈련도 중단됩니다.
신종플루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모두 4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세종시 일정 제시…"서둘러라"
정운찬 총리가 오늘 세종시 문제 해결책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앞으로의 추진 일정 등을 제시합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시 여론 수렴을 서두르라"고 정몽준 대표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4대 강 중단·세종시 원안 추진"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4대강 사업 중단과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자살 추정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오늘 아침 자택에 숨졌습니다. 사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자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박수근 '빨래터' 위작 아니다"
법원이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사상 최고가에 낙찰된 박수근 화백의 작품 빨래터에 대해 진품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 "내년, 집값 4%·전세금 5~6% 상승"
내년 집값은 4%가 오르고, 전세 가격은 이보다 높은 5~6%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비정규직 늘고 자영업자 줄고
경기 침체 여파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숫자가 2년 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자영업자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미 2차례 회담 개최 합의"
북한과 미국이 북한이 다자회담에 복귀하기 전에 두 차례 공식 양자 회담을 갖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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