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중증장애인 100가구 맞춤형 집수리
입력 2009-11-04 11:40  | 수정 2009-11-04 12:15
서울시가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중증 장애인 100가구에 대해 맞춤형 집수리를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문턱 제거와 화장실을 개조하는 등의 집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애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장애 정도와 행동패턴 등을 고려해 실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맞춤형 설계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대상가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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