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 논란이 일고 있는 박수근 화백의 그림 빨래터에 대해 법원이 위작인지 아닌지 결론을 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오늘(4일) 오전에 빨래터를 사상 최고가에 낙찰했던 서울옥션이 위작 의혹을 제기한 아트레이드에 대해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선고할 예정입니다.
진위 논란이 일면서 경매에서 빨래터를 낙찰받았던 소장자는 서울옥션 측에 작품을 반환했으며, 빨래터는 현재 서울옥션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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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오늘(4일) 오전에 빨래터를 사상 최고가에 낙찰했던 서울옥션이 위작 의혹을 제기한 아트레이드에 대해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선고할 예정입니다.
진위 논란이 일면서 경매에서 빨래터를 낙찰받았던 소장자는 서울옥션 측에 작품을 반환했으며, 빨래터는 현재 서울옥션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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