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 "한국 외환보유액 최다 증가"
입력 2009-11-04 07:21  | 수정 2009-11-04 08:00
한국이 국제통화기금, IMF 주요 회원국 가운데 올해 들어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IMF가 62개 주요 회원국의 8월 말 현재 외환 보유액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2천454억 달러로 1월보다 437억 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에 이어 8월까지 외환 보유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홍콩으로 415억 달러가 증가했고, 스위스와 덴마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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