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CJ온스타일에서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은 23일 저녁 8시 45분 CJ온스타일의 리빙 전문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진행된다. WMF는 이번 방송을 통해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를 처음 선보인다.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는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해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1~2인용 상차림에 적합한 크기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 소비자에 맞게 보완한 한국형 제품이다. 삼겹살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했다. 기존 기름받이판보다 3배 더 커진 삼겹살용 기름받이판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갖췄다. LED 조명등 효과가 있는 5단계 온도 조절 다이얼을 탑재했다. 분리형 그릴팬과 다용도팬은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버튼 하나로 기름을 배출할 수 있다. 그릴팬, 다용도팬, 기름받이판 모두 식기세척기 사용기 가능하다.
[신유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