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직원들이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서울 상암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오후 이 사무실을 수색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 단체 직원들은 진흥회에 지급된 공금 수천만 원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76년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이 단체는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고 수출을 지원하는 일 등을 맡고있는 상설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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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3일) 오후 이 사무실을 수색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 단체 직원들은 진흥회에 지급된 공금 수천만 원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76년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이 단체는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고 수출을 지원하는 일 등을 맡고있는 상설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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