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성용♥한혜진, 선남선녀 부부의 셀카...'꿀 뚝뚝'
입력 2021-12-22 09:54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가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지난 21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 누가 있는지 맞춰보세요. 코만 보이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성용의 얼굴 뒤에 아내 한혜진의 얼굴이 반쯤 보인다. 한혜진은 오뚝한 콧날과 큰 눈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기성용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훈훈한 기성용의 비주얼도 돋보인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설레는 케미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둘", "잘생긴 남자 뒤에 오뚝한 미녀의 코"라며 호응했다.
기성용은 현재 FC 서울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뒤 공방이 이어져 최근 폭로자들과 대질 조사를 받았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1 명을 두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기성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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