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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똘끼로 가득했던 20대의 나…지금 보니 아름다워"
입력 2021-12-22 09:10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과거 화보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필름 카메라예요. 스물셋이었고요. 한 편의 영화처럼. 필름으로 화보를 찍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보니 아름답네요. 보정도 없고. 사진 찍히는 과정도 못 보고. 프린트를 거쳐 잡지에 실리고. 그리고 저땐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젊음을 무기로 거침없고 똘끼로 가득했던 위태로운 20대의 나”라고 적었다.
또 장윤주는 얼마 전 스토리에 올린 사진 보고 좋아해 주셨어서 피드에 올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장윤주의 다양한 사진이 담겨 있다. 앳되고 풋풋한 매력의 장윤주는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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