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에도 '24시간 정상영업하겠다'는 글이 자영업자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는 등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 3시,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규탄하는 총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방역 수칙에 따라 집회시위 최대 허용 인원인 299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 겸허히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 3시,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규탄하는 총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방역 수칙에 따라 집회시위 최대 허용 인원인 299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 겸허히 듣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