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다음 달부터 라면과 세제, 분유 등 생필품 가격의 판매가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다음 달부터는 시범적으로 라면과 세제 등 10여 개 제품 가격 정보를 비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90여 개 생필품의 전국 판매 가격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다음 달부터는 시범적으로 라면과 세제 등 10여 개 제품 가격 정보를 비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90여 개 생필품의 전국 판매 가격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