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의학 활용해 의료 관광 나서야"
입력 2009-11-03 13:46  | 수정 2009-11-03 13:46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우리나라 한의학을 특성화시키고 전문화해 의료 관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현수 한의사협회 협회장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백원우 의원실이 주최한 '한방산업 활성화' 토론회에서 한의학 전통을 체계화하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토론회 참석자들은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한의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정부와 관련 기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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