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보험 등 금융권에서도 신종플루 감염자가 지난달 말 이후 하루 10명에 달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2명씩, 농협중앙회는 4∼5명의 확진 환자가 있다고 밝혔고, 보험권에서는 삼성생명이 11명 발병했다 10명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영업점이나 본점에서 대규모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해서 금융시스템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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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2명씩, 농협중앙회는 4∼5명의 확진 환자가 있다고 밝혔고, 보험권에서는 삼성생명이 11명 발병했다 10명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영업점이나 본점에서 대규모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해서 금융시스템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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