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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초이 부상 고백 “인대 파열·실금…투어 종료 후 휴식 예정”
입력 2021-12-19 21:10 
효진초이 부상 사진=효진초이 SNS
댄서 효진초이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사실 제가 3주 전부터 왼쪽 발목 인대파열 진단과 실금이 간 상태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클래스를 계속 취소해서 너무 죄송하다. 투어가 끝나면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 꼭 레슨으로 찾아뵐테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현재 효진초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전국 투어 일정을 소화중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전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8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앞선 무대에서 효진초이는 공연에서 발목에 붕대를 감고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효진초이는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진초이는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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