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승구가 암 완치 근황을 전했다.
조승구는 19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렛잇비로 출연했다.
즐겨찾기에 단 3표 차이로 패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렛잇비의 정체는 ‘꽃바람 여인을 부른 가수 조승구였다.
김성주는 조승구 씨가 꽃길만 걸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이 걱정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승구는 검사를 하자마자 말기 암이라고 하더라. 노래는 절대 할 수가 없다고 하고 생명도 위독하다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90% 정도 회복한 것 같다”며 11년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조승구는 저는 예전에 철없이 술을 너무 좋아하고 아내가 검진을 권해도 차일피일 미뤘다”고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여러분, 아내의 말을 꼭 들으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승구는 19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렛잇비로 출연했다.
즐겨찾기에 단 3표 차이로 패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렛잇비의 정체는 ‘꽃바람 여인을 부른 가수 조승구였다.
김성주는 조승구 씨가 꽃길만 걸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이 걱정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승구는 검사를 하자마자 말기 암이라고 하더라. 노래는 절대 할 수가 없다고 하고 생명도 위독하다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90% 정도 회복한 것 같다”며 11년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조승구는 저는 예전에 철없이 술을 너무 좋아하고 아내가 검진을 권해도 차일피일 미뤘다”고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여러분, 아내의 말을 꼭 들으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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