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대 강 수공지원 등 예산 4조 원 감액 필요"
입력 2009-11-03 09:46  | 수정 2009-11-03 10:58
국회 예산정책처는 4대 강 살리기 사업 예산 800억 원을 감액하는 등 내년도 예산안 4조 원을 감액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10년도 예산안 분석' 자료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중 삭감 의견 157건, 증액 검토 의견 14건을 제시했습니다.
예산정책처가 예산안과 관련해 삭감·증액 의견을 내놓은 것은 처음으로, 내년도 예산 심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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