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PGA 투어, 금지약물 복용 선수 첫 적발
입력 2009-11-03 09:26  | 수정 2009-11-03 09:26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금지약물을 사용한 선수가 적발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PGA 투어 사무국은 미국의 덕 배런이라는 선수가 경기력을 향상시켜주는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1년 동안 출장을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도핑 테스트를 실시한 PGA 투어가 금지 약물을 사용한 선수를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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