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카카오뱅크 '26주적금', 1000만계좌 넘었다
입력 2021-12-19 17:36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이 출시 3년5개월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0만개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26주적금 계좌 298만개가 신규 개설되며 출시 이후 11월까지 누적 개설 계좌 수 1032만개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2018년 6월 출시한 26주적금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적금 만기에 도전하고, 만기 성공을 통해 성취감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간을 최소로 줄이고 납입 금액도 소액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스탬프처럼 찍히는 귀여운 디자인도 더했다. 적금에 소셜과 흥미 요소 등을 반영해 26주 하면 카카오뱅크를 떠올릴 정도로 대표 상품이 됐다.
[서정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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