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국장이 10박11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리 국장은 숙소인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을 따돌린 채 미리 대기하던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고 공항에서도 취재진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은 채 입국장에 들어갔습니다.
리 국장은 지난 23일 뉴욕에 도착한 후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김 북핵 특사와 비공식 회동을 하고 샌디에이고 동북아시아협력대화와 뉴욕의 북한관련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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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국장은 숙소인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을 따돌린 채 미리 대기하던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고 공항에서도 취재진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은 채 입국장에 들어갔습니다.
리 국장은 지난 23일 뉴욕에 도착한 후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김 북핵 특사와 비공식 회동을 하고 샌디에이고 동북아시아협력대화와 뉴욕의 북한관련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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