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대통령상에 카카오·굿모닝아이텍
입력 2021-12-16 16:27  | 수정 2021-12-16 17:48
사진 = MBN

카카오와 굿모닝아이텍이 2021년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대기업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출발해 콘텐츠, 테크핀, 이커머스, 인터넷은행 등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견기업 부문에선 빅데이터와 AI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굿모닝아이텍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은 산업기술 부문에서 한화시스템이,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미라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라쉬반코리아 △에스넷시스템 △미스터로맨스 △에이피씨테크는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인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은 △크린랲(과학기술) △광림(산업기술) △딥브레인AI(정보통신기술) △에이쓰리시큐리티(정보통신기술) △옥토끼이미징(콘텐츠) △부산시설공단(공기관) △니코보코(CEO특별상) △엘엔벤처그룹(CEO특별상) △화인메컨(CEO특별상)에 돌아갔습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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