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0월 국채 장외거래, 사상 최대
입력 2009-11-02 14:47  | 수정 2009-11-02 14:47
지난달 국채 장외거래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국채 장외거래금액은 208조 4천억 원으로 처음으로 200조 원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협회 측은 채권 수익률이 등락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 장세'의 영향으로 단기 채권매매가 늘어나며 거래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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