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 총리-전경련 17일 첫 공식 회동
입력 2009-11-01 22:32  | 수정 2009-11-02 02:0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7일 정운찬 국무총리를 초청해 회장단 회의를 겸한 만찬 간담회를 갖고 복수노조 등 경제계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 취임한 정 총리와 재계 총수들과의 첫 공식 회동 성격을 띠고 있는 만찬행사는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주재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전경련 회장단과의 모임에서 세종시 논란에 대한 경제계 의견도 경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